2024년 3월 1일, 공연에서의 환호와 박수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공허함을 느꼈다. 공연이 끝나고 호텔방에 돌아오면 깊은 고독과 공허함이 나를 찾아온다. 한때 사랑했던 음악조차 이제는 나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, 연습실에서도 더 이상 감동을 받지 못한 채 기계처럼 건반을 누르게 된다. 결국 공연을 취소해야겠다고 결심하면서, 나를 짓누르는 공허함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.
나는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음악으로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. 내 안의 공허함이 커져갈수록, 나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길을 잃은 듯했다. 그러던 중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. 나의 고통과 공허함이 마귀의 공격 때문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, 동시에 그것이 나를 해방시킬 수 있는 열쇠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.
나는 매일 '예수는 그리스도'라는 고백을 반복하기 시작했고, 그 고백을 통해 점차 마음의 평화를 찾기 시작했다. 그 고백이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, 나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, 이제 외적인 성공보다 내면의 평화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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